이산가족 상봉 시설 점검, 금강산 관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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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9 댓글0건본문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될
이산가족 상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 55명의 점검팀은
어제부터 금강산에서 북측과 상봉행사 세부일정 등을 논의하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국회 남북관계발전 특별위원회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서는
신변 안전보장 장치 등을 마련하고,
동결·몰수한 우리측 자산에 대한 원상 회복 등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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