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경포해변 범죄 32%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8.28 댓글0건본문
음주가 허용됐던 올 여름 강릉 경포해변의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올 여름 경포 해수욕장 개장 기간
피서객은 64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90만 명이나 늘었지만
범죄 발생 건수는 46건에 그쳐,
지난해에 비해 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속적인 치안 홍보활동에
피서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