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부당지원한 농어촌공사 간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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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7 댓글0건본문
부동산 중개업자와 짜고
혈세인 농지은행 기금 11억원을 부당 지원한
한국 농어촌공사 간부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춘천지검 수사과는 오늘 국고보조금인
농지매매 대금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농지은행 김모팀장과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이모씨와 일용직 박모씨 등
관련자 5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팀장은 2008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농지매매 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허위의 현지조사서를 작성하는 등
11억6천만원의 농지은행 기금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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