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강원·충북 구제역 매몰지 14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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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8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
본격적인 장마철인 이달부터 8월까지
강원과 충북지역 8개 시·군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1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매몰지의 붕괴와 유실,
침출수 유출에 따른
지하수 및 토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점검대상은
집중 강우 시 유실 및 침출수 유출 우려가 있는 곳이거나
대규모 매몰지 등으로
강원지역은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와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구군 남면 창리 등 10곳입니다.
원주환경청은
배수로 정비 여부와 침출수 수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유실이나 붕괴 등의 우려가 있는 매몰지는
지자체에 옮기도록 해
2차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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