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원주 등 4개 의료원 신임원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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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6 댓글0건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폐쇄 사태가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영과 의료서비스 개선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강원도내 의료원들이 신임 원장을 맞이합니다.

강원도는 내일 자로 하현용 원주의료원장 등

4개 신임 의료원장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신임 의료원장 임명은

강원도 5개 의료원 가운데 원주, 강릉, 속초, 영월 등

4개 의료원장의 임기가 이달 말로 만료됨에 따라,

강원도가 원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받아

적임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방의료원이 강원도의 현안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경영정상화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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