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도매시장 지역상품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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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5 댓글0건본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온누리 상품권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24일 시장경영진흥원과 강원도 상인연합회에 따르면
도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시장은 모두 58곳,
가맹 점포는 6494곳으로 2011년에 비해 증가했으나
실제 상품권 이용률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경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도내 전통시장에서 회수된
온누리 상품권 회수금액은
5억 4852만원으로
전 달(6억1825만원)보다 11.3% 감소했으며,
온누리상품권 올해 회수금액 중 최저 수준입니다.
이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기관과 단체의 관심이 떨어지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개인들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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