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고 유치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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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6 댓글0건본문
강원도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의 금고계약을 앞두고
시중은행간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의 경우
지자체 별로 금고계약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강원도와 영월군, 화천군이 대상으로
이 중 화천군은 최근 농협과 금고계약을 마쳤으며,
도와 영월군이 금고선정을 준비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는 9월 초
금고계약을 위한 공개입찰 공고를 발표하고,
연말까지 금고 관리 은행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도 금고계약 기간은 4년으로
올해 입찰에는 기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외에도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타 은행들이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시중 은행들간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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