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정부인사 참전용사 등 22일 춘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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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1 댓글0건

한국전 정전 60주년, 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두 나라간 우정의 잔치가 열립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내일

에티오피아 외교부장관, 주한 대사, 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대거 춘천을 찾습니다.

방문단은 내일 오전 11시30분부터

공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정전 60주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합니다.

또한 방문단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식수, 수교 50주년 기념식,

양국 민속공연 등의 일정을 갖습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때 3,500여명을 파병,

650여명이 전사 또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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