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지방의료원 성과급은 ‘펑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6.24 댓글0건본문
800억원 규모의 누적 적자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지방의료원들이
해마다 원장과 의사들에게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3일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밝힌
‘전국 11개 지방의료원 성과급 자료’에 따르면
도내 5개 지방의료원 중
원주의료원을 제외한 강릉, 속초, 영월, 삼척의료원에서
최근 5년 동안 원장과 의사들에게
최대 수십억 원의 성과급이 지급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유재중 의원 측이 밝힌
‘전국 11개 지방의료원 성과급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방의료원별 누적적자 합계는 1155억원으로
도가 집계한 800억원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