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인근 가스정압소 설치 건축허가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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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한국 가스 공사가
양양 낙산사 인근에
도시가스 정압관리소 설치를 강행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 허가가 반려됐습니다.
양양군은
한국 가스 공사가 신청한
용호리 가스 정압관리소 건설 허가에 대해
낙산사의 문화재 보호 등을 이유로
건축허가를 반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 용호리 가스 정압시설은
주민들이 지난 4월
반대 집회와 성명서를 통해
대체 부지를 물색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가스공사가 건축허가를 신청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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