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한국수달연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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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12 댓글0건본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천군에
천연기념물 수달을 연구하는
한국수달연구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일대에 들어선
수달연구센터는 18만 여 ㎡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실외에는 수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수달의 보존과 연구,
증식, 복원 사업을 벌이며
자연생태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수달은 건강한 물의 지표종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1982년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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