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채취 주민 잇단 사망·실종…안전사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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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4 댓글0건본문
최근 산나물 채취에 나선 주민이 군부대 사격장에서
몸에 포탄 파편 흔적이 발견된 채 숨지거나
조난사고로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도내에서
산나물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는 모두 4건으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해마다 봄철 산나물 채취에 나선
주민들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혼자 산나물을 뜯으러 가는 것을 자제하고
자신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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