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평화통일 기원 금강산 산신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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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5 댓글0건본문
고성 금강산 건봉사는 25일,
한반도 평화와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건봉사 산신대제에는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과
고성 사암연합회 소속 사찰 스님들,
황종국 고성군수와 황상연 고성군 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장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이 동참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 지역 경기 활성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발원했습니다.
정현스님은 "남북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경색돼 있어, 국민들은 물론
고성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금강산의 기운이 이러한 어려움을
다 해소해 주고 평화통일에 큰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봉사는 또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주한 외교관과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하는
'푸르름이 괜찮아 템플스테이'를 마련하는 한편,
강원도립 예술단과 서울 정동 극장 예술단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예술제도
이날 저녁 개최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건봉사 산신대제에는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과
고성 사암연합회 소속 사찰 스님들,
황종국 고성군수와 황상연 고성군 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장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이 동참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 지역 경기 활성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발원했습니다.
정현스님은 "남북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경색돼 있어, 국민들은 물론
고성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금강산의 기운이 이러한 어려움을
다 해소해 주고 평화통일에 큰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봉사는 또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주한 외교관과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하는
'푸르름이 괜찮아 템플스테이'를 마련하는 한편,
강원도립 예술단과 서울 정동 극장 예술단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예술제도
이날 저녁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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