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 남북 평화 기원 철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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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15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천태종 삼운사에서
남북 평화와 강원도 번영을 위한
철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 한 차례 철야기도를 한 최지사는
오늘 밤까지 4일째 철야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보단과 함께 매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지사는 “강원도의 가장 큰 화두는 남북관계이고,
평화만이 강원도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남북관계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며
“남북관계는 완충 역할을 해 줄 곳이 있어야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안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분은
민간, 시민단체나 자치단체에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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