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내년까지 초긴축..채무 모두 '상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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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28 댓글0건본문
오투리조트의 극심한 운영난으로 재정 위기를 맞고 있는 태백시가
초긴축을 통해 내년까지 채무 제로를 선언했습니다.
태백시는 인건비를 10% 줄이고,
민간단체 보조금도 24%까지 줄이는 등
긴축 재정을 통해 내년까지 시 부채 355억 원을
모두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태백산 민박촌 등 공유 재산도 매각해
부채 상환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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