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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부적격 건설업체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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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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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당수 건설사가
부실, 불법 혐의가 있는 부적격 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퇴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국토 교통부와 강원도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도내 300여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41개사의 부실·불법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전년도에 비해 78.5% 증가한 수칩니다.
 
부적격 업체의 유형은 자본금 잠식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술자 채용 미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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