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선 체제 개편 '내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3.27 댓글0건본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정가가
지선 체제 개편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까지 도내 9개 지역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지만
5개 지역을 확정하는데 그쳤습니다.
춘천과 동해/삼척, 속초/고성/양양은
당원들이 현직 위원장을 불신임했고,
강릉은 후보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내부 기류는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과
내부 혁신에 대한 요구로 해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