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문화원 직원 수천만원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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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22 댓글0건본문
지역 문화원 직원이 수천만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주부터 진행된 도 감사에서
문화원 여직원이 4천여 만원을 횡령하고,
7천여 만원을 유용한 혐의가 포착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여직원은 지난 2003년부터
삼척지역의 한 문화원에서 회계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보조금 등을 정산 처리하면서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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