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전세가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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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19 댓글0건본문
도내 아파트시장의 매매·전세 거래 양극화가 지속되면서
지역별 상승률 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지난 11일 기준 매매가격 지수는 원주가 118로 가장 높았고
강릉이 116, 춘천이 107로 조사돼
지역별로 최대 1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매매와 전세가격의 양극화 현상은
지난 해 말 종료됐던 취득세 추가감면 연장의 국회통과가 지연되고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공급부담까지 겹쳐
관망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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