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당, 지선 대비 조직 정비...지역위원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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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18 댓글0건본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이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들어갑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이달 말까지
당내 경선이나 찬반 투표를 통해,
도내 9개 국회의원 선거구별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후보 현황을 보면,
철원/화천/양구/인제가 3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은 2명,
홍천/횡성 등 6개 지역은 1명 씩 단독 출마했으며,
강릉은 위원장 후보를 다시 공모합니다.
이에 따라, 3명 후보 출마지역은 경선으로,
단독 후보지역은 찬반투표로 위원장을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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