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 절단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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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06 댓글0건본문
중부전선 철책이 뚫렸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국내 일부 언론은 어젯밤 8시쯤 중부전선 철책 1m정도가 절단돼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참모본부는 이런 보도에 대해
합동 심문조를 편성해 절단된 철책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철조망을 묶는 고리가 노후 돼 풀리면서 철책이 끊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로 인해 전방지역의 경계가 강화됐고,
긴급 검문검색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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