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부채 모두 상환..도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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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04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부채 없는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01년 276억 원이던 부채를
2010년까지 30억 원으로 줄였고,
지난 1월, 남은 부채 14억 원을 모두 갚아
부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시는 올해 예산 4천 4백억 원을
전략사업 마무리와 교육과 사회복지 확대 등에
집중 편성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환선굴과 대금굴, 해양레일바이크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자주 재원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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