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지역주민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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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8 댓글0건본문
도내 도로와 하천 건설현장에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 확대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1,400억 원을 투입해
도로와 하천분야 11개 건설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인력 고용을 크게 늘려,
모두 9만 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특히 시.군과 협조해 시공업체의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유도하고,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건설현장 9만 천여 명의 고용목표를 달성하면
약 470명의 고정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100억 원 가량의 가계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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