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인선 마무리...대탕평 인사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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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8 댓글0건본문
지난 13일에 이어 추가로 발표된
새 정부의 11개 부처 내각 인선에서도
강원도 출신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부총리급인 기획재정부 장관 등
11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를 추가로 발표했지만,
지난 1차 내각 인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인선에도 강원도 출신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새정부에서도 강원도가 홀대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모든 지역과 성별의 사람들을 골고루 등용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호남출신과 여성은 각각 2명밖에 되지 않아
대탕평 인사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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