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관광지 불법시설물 없는 관광지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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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2 댓글0건

청평사관광지가 불법시설물 없는 관광지로 거듭 납니다

춘천시는 오늘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 관광지내 불법시설물 정비 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관련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광지 내 시설물들이 당초 사업계획에 따라

들어섰는지 여부를 정밀 조사해 왔습니다

조사결과 건축물 15개,하천시설 7개, 식품위생 관련 10개,

기타 13개시설 등 모두 35개 불법시설물을 확인했습니다

춘천시는 불법건축물과 하천훼손 등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원상복구 조치하고, 불법 노점은 상가입주를 유도키로 했습니다

시는 이달말까지 자진 정비기간을 거쳐

이행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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