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변전소 옥내화사업 진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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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23 댓글0건본문
강릉변전소 옥내화 사업이
한국전력과 강릉시 간의 의견 차이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한전이 홍제동에 위치한 강릉변전소를
자체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옥내화하는데 사실상 동의하고,
그 대가로 변전소 잔여부지 7,200 제곱미터를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제 3종 주거지역이나 준주거지역 변경으로
요구 조건이 완화됐지만,
강릉시가 오는 2015년 도시계획관리 검토 때까지
확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타협안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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