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연대, '무상급식 차질 없이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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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올해 무상급식 예산 가운데
인건비를 제외한 금액의 20%만
자치단체가 부담하기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교육연대는
올해 무상급식 예산의 20%만 자치단체가 부담할 경우
부족분 61억 원은 학부모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결정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1개 시군이
무상급식 예산 100%를 편성한 상황을 무시한 월권행위라며
무상급식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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