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축산농가 기종저 발병..한우 16마리 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1.15 댓글0건본문
횡성지역 축산농가에서 2종 가축전염병인 '기종저'가 발병해
농가와 방역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공근면 10여 농가에서
소 16마리가 고열과 호흡곤란 등 기종저 증상으로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횡성군은 죽은 소를 모두 소각 처리하고,
주변 농가 소 천여마리에 예방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소나 양에 발병하는 기종저는 피부와 점막 상처를 통해 침입해,
근육을 부패시키고 심장과 폐로 번져
발병 후 12시간에서 15시간 내에 폐사하게 하는
2종 가축전염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