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앞바다서 50대 男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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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11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속초시 동명동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7살 송모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새벽 조업을 나가던
어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송씨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물품은 몸에 지니지 않은 상태였으며,
목격자가 방파제 위에서 송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2시쯤 가족과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송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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