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지구 주택 올림픽 이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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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09 댓글0건본문
강릉시 유천지구에 조성되는 보금자리주택 입주가
사실상 2018 동계올림픽 이후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LH 공사는 공사가 직접 개발하는 공동 주택이
2018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과 미디어촌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올림픽 이전에는 입주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이 개발하는 천 5백여 세대의 공동주택 역시,
선수촌 보호와 동계올림픽 기간 전후로 인근에서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동계올림픽 이전 입주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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