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부실, 김진선 전 지사등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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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28 댓글0건본문
알펜시아 부실 문제와 관련해
강원도 개발공사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진선 전 지사와 박세훈 전 강원도 개발공사 사장을
고발한 것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춘천지방 검찰청 형사 제 2부는
알펜시아 조성 과정에서 김진선 전 지사와
박세훈 전 강원도 개발공사 사장의
업무상 배임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 시민사회단체와 강원도 개발공사는
알펜시아 부실의 책임을 물어 김 전 지사와 박 전 사장을
업무상 배임과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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