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갑·을 허영·전성 예비후보 '원팀' 7대 공동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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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3.18 댓글0건본문
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한
허영·전성 예비후보가 7대 공동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7대 공약으로
"일자리 도시 춘천을 위한 기업혁신파크와 수열에네지클러스터 조기 완공,
수도권 광역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비 문제 해결, 조기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GTX-B 춘천 연장과 관련해 "최근 연장이 확정됐지만,
4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와 추산하기 힘든 운영비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비용을 전액 부담시키는
정부와 집권 여당의 무책임함과 불합리함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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