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환경 관리 위반 1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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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4 댓글0건본문
골프장 환경 관련 규정을 위반하고
환경 관리를 부실하게 해온 골프장 15곳이 적발됐습니다.
원주지방 환경청은 올해 강원도와 충북지역 골프장
26곳을 대상으로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형보전지역 훼손과 토사 유출 저감시설 부적정 등
규정을 위반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골프장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5개 골프장에 대해서는 4천 6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6개 골프장에는
위반 사항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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