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어려운 이웃에 7천 2백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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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5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4일 2012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대법회를 봉행하고
속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쌀과 연탄, 라면 등 겨울 나기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자비나눔 대법회에서는
저소득층 가정 500가구와 경로당 74곳에
연탄과 쌀, 라면 등 모두 7천 2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또 버려진 반려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속초 유기견 센터에는 연탄 3천장을,
음악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속초 장애인밴드에는 연주활동을 위한
뮤직박스 등을 전달했습니다.
신흥사 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주지인 법검 우송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분별없고 차별없는 마음을 일으켜
우리 모두는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나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이웃과
연민과 자비로 손을 잡고 함께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또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도반이 많을수록
사람의 삶은 행복해진다"며,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지혜와 자비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언젠가는
대자대비로 충만한 해탈의 경지에 닿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신흥사 2012 자비나눔 대법회에는
우송스님과 채용생 속초시장, 명주사 주지 지혜스님,
전 신흥사 주지 마근스님,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교구 내 각 사찰 신도회와 신행단체 회원 등
사부대중 2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14일 2012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대법회를 봉행하고
속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쌀과 연탄, 라면 등 겨울 나기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자비나눔 대법회에서는
저소득층 가정 500가구와 경로당 74곳에
연탄과 쌀, 라면 등 모두 7천 2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또 버려진 반려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속초 유기견 센터에는 연탄 3천장을,
음악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속초 장애인밴드에는 연주활동을 위한
뮤직박스 등을 전달했습니다.
신흥사 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주지인 법검 우송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분별없고 차별없는 마음을 일으켜
우리 모두는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나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이웃과
연민과 자비로 손을 잡고 함께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또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도반이 많을수록
사람의 삶은 행복해진다"며,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지혜와 자비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언젠가는
대자대비로 충만한 해탈의 경지에 닿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신흥사 2012 자비나눔 대법회에는
우송스님과 채용생 속초시장, 명주사 주지 지혜스님,
전 신흥사 주지 마근스님,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교구 내 각 사찰 신도회와 신행단체 회원 등
사부대중 2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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