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내년사업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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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1 댓글0건본문
강원도 의회가 서민복지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해
내년도 사업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최근 도가 제출한 2013년도 예산안 3조 7천 171억 원 가운데
200억 2천여 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삭감된 예산은 신규 복지예산 61억 원과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예산 43억 원,
DMZ 60주년 사업 22억 원 등입니다.
복지예산에는 보호아동 생활 안정지원과 장애인 야학운영,
우리 동네 안전도우미, 지방의료원 시설 보강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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