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선식품 물가 가파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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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04 댓글0건본문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가 1%를 기록하며
가파른 오름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3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서민생활과 밀접한 식료품과 농수산물 품목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3%대의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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