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빙상경기 "분산개최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2.04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
강릉시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동계올림픽 종목의 분산개최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신설되는 빙상경기장은
오는 2016년 10월까지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이달 내로 설계발주에 들어가야 한다며,
분산 개최를 고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역시 경기장의 사후 활용계획 등
실질적인 고민을 해야 할 때라며,
조직위의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