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성화고 모집정원 처음으로 초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29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전기고 원서접수 결과,
특성화 고교가 처음으로 모집정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 계열 등
전기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천 402명 모집에 4천 64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0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을 넘은 학교는 32개교 중 16곳이고,
정원 미달학교도 지난해 25개교에서 16개교로 9곳이 줄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대졸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돈을 벌면서 대학을 다닐 기회가 많아
특성화고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