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외출·외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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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03 댓글0건

군 장병의 외출·외박이 현재 10일에서 31일로 확대됨에 따라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국방부는 육군 장병들의 외출·외박 확대 시행 등을 포함한

‘병영문화 선진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육군 장병들에게

분기마다 1박 2일의 외박과 월 한 차례의 외출이 보장되는 등

외출·외박이 31일로 확대됩니다.

이번 추진안이 발표되면서 군 부대가 밀집한

화천과 철원, 양구 고성 인제 등 도내 접경지역 상인들은

침체됐던 상권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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