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보완 뒤 재검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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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7.02 댓글0건본문
강원도 3대 현안 중에 하나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제 49차 경제자유구역 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심의를 벌인 결과,
강원도와 충청북도에 대해 제출서류에 대한 보완 절차를 거쳐
두달 뒤 다시 심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6월에 지식경제부의 요구에 따라
보완사항을 갖춰 지경부와 논의를 거쳤지만,
또 다시 지정이 연기됐다면서,
추가적인 요구사항들을 다시 확인 검토해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투자의사를 밝힌 외국기업은 총 128개이며,
투자액은 총 4조 4,000억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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