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강원도 물류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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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6.26 댓글0건

어제부터 화물연대가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지만, 현재까지 도내에선 화물 운송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화물연대 조합원 170여명도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물류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5개 시멘트 업체에서 생산하는 시멘트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평균 만톤에서 3만톤씩

정상적으로 수송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의 경우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 이용율이

낮은데다 파업 초반이라 여파가 적은 것으로 파악하고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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