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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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6.21 댓글0건본문
설악군 3개 시군 번영회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설악권 3개 시군 지역 경제는
과도한 군사시설 보호 구역 설정과 자연공원 규제로
빈사 직전에 처했다"며,
"새로운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죽어가는 설악권 지역 경제를 살릴
마지막 희망인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자연 훼손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하고 있으나, 환경이 크게 훼손된다면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서 사업을 중단시킬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더 이상 흔들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다면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모아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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