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최악..피해 '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6.22 댓글0건 본문 최악의 가뭄에 무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이 말라죽기 시작했고, 식수 부족으로 급수 지원을 받는 마을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현재까지 도내 강수량은 59.4mm로 평년의 37%에 그쳤고, 특히 영서지방은 49.8mm로 최근 10년새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저수지의 저수율도 평년보다 9.1% 포인트 적은 55.4%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당분간 가뭄을 해갈할 정도의 비는 내리지 않겠다고 예보해 가뭄과의 전쟁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