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 '투자 위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6.19 댓글0건 본문 동해안권 경제 자유구역 지정이 늦어지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강원도가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해 그동안 투자 의향을 보여 왔던 5개 기업과 두 명의 투자 예정자를 만나 투자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동해안권 경제 자유구역 지정 지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을 도지사가 직접 나서 진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일본 등 외국 기업 120곳이 동해안권 경제 자유구역에 투자 의향을 밝혔으며, 투자액은 4조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