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내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등을 직접 방문합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을

직접 방문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설치 등

도내 3대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또 도민들의 대정부 투쟁 여론 등 지역 분위기를 전달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청와대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도내 10개 시장.군수들이 정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