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증가세 한풀 꺾였다…1분기 5천억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5.24 댓글0건 본문 가계 빚이 지난해 말 9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감소세로 반전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2년 1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11조 4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7% 늘어났지만, 증가율은 3분기 연속 둔화됐습니다. 한편 전년 동기 대비 가계신용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에 9.1%를 기록했으나 3분기, 4분기에는 각각 8.8%와 8.1%로 낮아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