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촌의

하수관거 분류식화 사업이 준공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국비 등 모두 36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이뤄진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대

하수관거 분류식화 사업이 최근 모두 준공됐습니다

춘천시는 그동안

강촌유원지 일대에 빗물과 생활하수가 따로 흘러들도록

10.5키리미터에 이르는 하수관 설치공사를 추진해왔습니다

또 지난해 강촌 하수처리장은

부영영화를 일으키는 총인 처리시설 보강공사가 이뤄져

방류수질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촌유원지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