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캐나다 퀘백에서 열리는

2012년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합니다.

김진선 위원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3월 IOC 조정위원회 당시 중점 논의됐던

경기장 인프라 건설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또, 같은 기간 열리는 스포츠 어코드에도 참석해

IOC 위원들과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