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단 태운 버스 굴러 40여명 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5.18 댓글0건 본문 중학생들이 탄 수학여행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40 여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도로에서 44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초소앞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5미터 계곡 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을지 전망대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대전 우송중학교 교사와 학생 40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참고로 차량고장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