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춘천열병합발전소가

현재 예정부지인 석사동에는 들어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춘천시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열공급설비 관련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계획안을 부결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석사동 산 73번지 일원 13만여제곱미터에는

열병합발전소 설치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춘천시는

사업포기 또는 대체부지 확보를 통한 재추진여부는

민간사업자가 결정할 사안으로

그에 따라 향후 방향모색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